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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이제 시작···'오픈AI' 나오려면 장기 투자 필수
작성일 2023.4.28.조회수 599

[창간 23주년 특집: AI전문가 좌담회] "민관 합심하고 규제 개선에 보다 속도 내야


인공지능(AI)이 세상을 삼키고 있다. 지난해 11월 나온 챗GPT 이후 이런 움직임은 가속화하고 있고, 하루가 다르게 신기술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국내 기업도 생성 AI 기술을 산업에 본격 적용하기 시작했다. 현재 각국은 AI기술 패권을 쥐기 위해 쟁탈전을 치르고 있고 정부도 최근 초거대 AI 경쟁력 방안을 발표, 세계 시장 리딩에 나섰다. 국내 기업 역시 생성 AI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학계도 언어모델과 멀티모달 개발 등에 힘쓰고 있다. 

지디넷코리아는 창간 23주년을 맞아 'AI강국 코리아'의 현실을 짚어보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선 최근 일어난 생성 AI 개발 중단 사태와 설명가능한 AI와 할루시네이션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국내 초거대AI 모델에 대한 경쟁력은 어느 정도인지 진단하고, 개선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도 공유했다. 

   <좌담회 참석자>

장병탁 서울대 교수(AI대학원장), 최재식 KAIST 김재철AI대학원 교수(인이지 대표),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 이화영 LG AI연구원 상무, 배순민 KT AI2XL 연구소장(상무).


= 방은주 부장(이하 사회): 최근 미국서 AI 기술 개발을 6개월 이상 잠시 중단하자는 공개 서한이 나왔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등 유명 인사들이 서명했다. 이를 어떻게 보나. AI개발을 잠시 멈춰야 하나.

이하 생략 ...

▶ 원문 보기: https://zdnet.co.kr/view/?no=2023040916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