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20일후 2024년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컨텍에서 인공지능(AI), 양자기술 등 초격차 스타트업 대표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주관기관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초격차 스타트업 현판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스템반도체, 생명(바이오)/건강관리(헬스케어) 등 10대 초격차 분야 중 올해부터 확대한 우주항공·해양, AI, 양자기술 등 5개 분야 신규 초격차 스타트업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육성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근 민간 중심으로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는 글로벌 우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우주·항공 분야의 7개 초격차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창업진흥원과, 주관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핵심 지원 기관이 하나의 팀으로 중기부는 우주 스타트업에 대한 중점 지원에 나설 것을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는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민·관 합동으로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딥테크 스타트업 1천개 이상을 선정하고 집중 지원을 통해 글로벌 유니콘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일반 공모와 민간검증, 부처추천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스타트업을 모집했고 13.1:1의 높은 경쟁률로 국내외 최고 수준의 평가위원단과 국민 평가단의 엄격하고 투명한 평가를 거쳐 최종 217개사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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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소현 기자 | IT비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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