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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방송 ‘정관용의 정책토론’, 딥시크와 한국 AI산업 다룬다
Date 2025.2.5View 114

오는 6일 밤 10시, ‘딥시크 충격 속 한국 ‘AI 산업’ 현주소’ 토론 진행

 

국회방송(NATV)이 오는 6일 밤 10시 ‘정관용의 정책토론’에서 ‘딥시크 충격 속 한국 ‘AI 산업’ 현주소’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저비용·고성능을 내세운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의 인공지능(AI) 모델이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빅테크 기업 대비 개발·운용비는 훨씬 낮은데도 수학 등 고급 지적 작업에서 오픈AI의 챗GPT와 비슷한 성능을 보이며 미·중 AI 패권 경쟁이 격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영국 토터스미디어 ‘2024년 글로벌 AI 지수’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글로벌 AI 역량은 세계 6위지만 운영환경, 상용화 등의 측면에선 낙제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우리나라 AI 연구자는 2만명으로 중국의 20분의 1에 불과하고, 그마저도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AI 글로벌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하는 정부는 2024년 12월 제정된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안’을 바탕으로, AI 산업 성장을 위한 인프라를 신속히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민관 합작 투자로 2조원 규모의 국가 AI컴퓨팅 센터 구축을 본격 추진하고, 데이터센터 구축 관련 규제를 개선하기로 했다.


(중간 생략)

 

이번 주 방송에서는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경진 전 국민의힘 의원 ▲최경진 가천대 법학과 교수 ▲최재식 카이스트(KAIST) 김재철 AI대학원 교수가 출연해 한국 AI 산업 현주소를 진단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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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민지 기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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