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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 日경단련과 한국 스타트업 일본진출 지원
Date 2024.04.02View 1,342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일본 경단련이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진출 지원을 위해 협력한다.

한일미래파트너십재단(이하 재단, 류진 이사장·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은 일한미래파트너십기금과 공동으로 2일 도쿄 경단련회관에서 '한일 스타트업 협력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한국 스타트업 10곳은 제품과 기술력을 공개하며 투자유치에 나섰다.

지난해 한경협과 일본 경단련은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한일·일한파트너십기금을 설립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한일 산업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한경협은 일본 경단련과 함께 한국 스타트업과 일본 대기업 간의 교류·협력 사업을 시작했다. 재단은 올해 초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한일스타트업포럼에 참가할 우수 스타트업 10곳(알리콘, 콜로세움코퍼레이션, 크리에이트립, 에바, 인이지, 로앤컴퍼니, 나비프라, 팜캐드, 뤼튼테크놀로지스, 지크립토)을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이날 포럼에 참가한 스타트업 대표들은 경단련 스타트업위원회 소속 일본 대기업의 신사업 및 한국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피칭 기회를 갖고, 투자유치 및 일본진출을 통한 협력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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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임동욱 기자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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