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국내 AI 연구거점 구축...KAIST-연고대-포스텍 컨소시엄 선정
Date 2024.8.19View 625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 홍진배)은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연구거점을 구축·운영할 수행기관으로 KAIST-연고대-포스텍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AI 연구거점 구축·운영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한국과학기술원(KAIST)·연세대·고려대·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연합체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목표치인 국비 총 360억 원을 비롯, 지자체와 기업 등으로부터 500억원 이상의 현물·현금 투자를 유치할 예정이다.
서울 서초구의 AI허브 내 약 2132평(7050.5㎡) 등 규모로 조성되며, 국내 대학 뿐만 아니라 지자체, 대·중소 기업 등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또 미국, 캐나다, 프랑스 등 해외 유수의 AI연구기관도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AI 모델 훈련의 비용효율성을 높이는 뉴럴 스케일링 법칙 초월 연구 ▲차세대 AI 로봇을 위한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연구 등의 AI 국제 공동연구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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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수빈 기자 | AI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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